Leadership, tech issues, etc.
Wednesday, February 5, 2014
마무리하기
아무리 사소한 일도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말은 실행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그 누구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중간에 멈추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을 벌리기는 쉬우나 마무리짓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특히 리더는 이를 경계삼아야 한다 - 일을 벌리기만 하는 것은 조직이나 가정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공은 중단하지 않는데 있다. 자르다가 멈추면 썩은 나무도 자를 수 없고
새기기를 멈추지 않으면 쇠와 돌도 새길 수 있다.
功在不舍 鍥而舍之 朽木不折 공재불사 계이사지 후목부절
鍥而不舍 金石可鏤 계이불사 금석가루
위는 순자의 (권학의) 말이지만 일을 할 때 새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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