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재미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그는 우연 또는 타고난 능력 때문이라고는 1초도 믿지 않았다. 그는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를 평생 연구하면서, 어느 분야든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의도적 연습(deliberate practice)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어떤 것을 통해 타인을 앞서간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
에릭슨은 작정을 한 (dedicated) 피겨 스케이터들은 빙판 위에서 어떻게 연습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올림픽 기대주들은 아직 마스터하지 못한 기술을 연마한다. 반면, 클럽 스케이터들은 이미 배운 기술을 연습한다.
(인플루언서, 조셉 그레니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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