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26, 2014

실패와 관용

실패에 대한 태도는 조직에 따라 많이 다르다 (예를 들면, 3M, 또는 사형같은 형벌). 조직에는 여러가지 지시자 (indicator)가 있지만 실패에 대한 태도를 가지고 그 조직의 경직도를 측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대개 성공하는 조직은 실패에 대해 너그러우며 또한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는다.

논어에 "높은자리에 있으면서 관대하지 못하면, ..., 내 어찌 그것을 보겠는가"(居上不寬 ... 吾何以觀之哉 거상불관 ... 오하이관지재)라는 말이 있다. 특히 리더는 너그러움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실패로부터 가장 많이 배우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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